탑오브더락 <2>

왜 사람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락펠러센터의 전망대인 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을 많이 찾는 것일까? 그 이유는 탑오브더락에 올라가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는 것이다! 탑오브더락에 올라가 보자. 보통 스마트 패스로 미리 예약을 했다면 이메일로 QR코드를 받을 것이로 그걸로 입장하면 된다. 하지만 나는 일정을 변경하였기 때문에 현물 티켓이 생겼다. Sunset adult인데 오전으로 변경했다. ㅠㅠ (오후엔 할 일이 많았거든) 하지만 오전에 본 맑은 하늘의 맨해튼 시내도 너무 이뻤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일단 엘베를 타고 조금 올라가면 이런곳이 나온다. 나는 처음에 여기가 전망대인가? 끝인가? 뭐야 63 빌딩보다 시시하잖아!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를 쭈욱 지나 줄 서..

여자 혼자 뉴욕 3박 4일 자유여행 Tip 대방출!_여행 준비편 에서 준비했던 앳홈 트립으로 예약한 스마트패스 수령방법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내가 예약한 것은 4가지이다. 1. 자유의 여신상 주위를 한 바퀴 도는 인피니티 크루즈! 내가 인피니티 크루즈를 선택한 것은 나의 일정상 크루즈를 타고 덤보에서 스냅샷을 찍기에 적절했기 때문이었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내려서 보는 것보다는 크루즈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10월의 뉴욕은 너무 추웠다. 밤에는 특히 기온이 더 내려갔고, 바람도 엄청나니 선셋 크루즈나 야경 크루즈를 선택한다면 옷을 많이 껴입는 것을 추천드린다. 크루즈 후기를 작성했다. [Trip]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