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그랜드캐년 <6>
브라이스 캐년은 또 다른 모습이자나 너무 황홀하자나. 셋째날 일정 페이지(Page) 출발 -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 차에서 샐러드 - 자이언 캐년 (Zion Canyon) - 점 * 저 - 라스베가스 숙소 이동 페이지(Page)에서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Sunset Point 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가 걸린다. 우린 8시 30분쯤 출발했고 12시쯤 도착해서 선셋포인트를 둘러보고 트래킹 코스로 한 15분 정도 가량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아래로 내려가 트래킹을 하면 위와 같은 뷰를 얻을 수 있다. 특별히 가이드 없이도 내려가 볼 수 있으나 모래 바닥이라 미끄러우니 조심하도록 하자. 미리 준비한 샐러드를 먹고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했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2시간 정도 달리..
위 사진은 저와 전혀 관련이 없는 홀스슈 밴드를 방문하신 관광객으로 너무 힙하고,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담았는데 초상권 침해에요. 죄송합니다 ㅠ_ㅠ 깊이 반성합니다. 둘째날 투어 일정 로우 앤탤롭 캐년 (Lower Antelope Canyon) 투어 - 어퍼 앤탤롭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 페이지(Page)에서 점심 - 글렌 캐년(Glen Canyon) / 파웰 호수 (Lake Powell) -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앤탤롭 캐년 투어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Trip] 앤탤롭 캐년 / 홀스슈 밴드 / 모뉴먼트 밸리 렌트카 자유여행 둘째날 투어 일정 로우 앤탤롭 캐년 (Lower Antelo..
둘째날 투어 일정 로우 앤탤롭 캐년 (Lower Antelope Canyon) 투어 - 어퍼 앤탤롭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 페이지(Page)에서 점심 - 글랜 캐년(Glen Canyon) / 파웰 호수 (Lake Powell) -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앤탤롭 캐년 투어는 엄격하게 허가를 받은 곳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 예약이 필수다. 물론 당일에 가서 투어 신청을 할 수도 있지만 당일에 갔는데 자리가 없으면 투어를 하지 못하고 돌아올 수 밖에 없으므로 꼭!!! 예약을 하도록 하자.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하면된다! Antelope Canyon Tours, Upper/Lower Antelope Canyon ..
페이지(Page)에 있는 Lake Powell Canyon Inn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뒤로 돌아가면 방들이 있다. 방 앞에는 주차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우리는 더블 침대가 2개 있는 더블룸을 예약했고 침대가 넓어서 너무 좋았고, 잠시 물을 틀 줄 몰라서 따뜻한 물이 안 나오는 줄 알고 컴플레인을 걸었더니 바로 달려와 주셨다. 힘이 부족했다.. 미안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방도 깨끗! 팁을 놓아두는 걸 잊어버렸는데도 깨끗이 정리해주셨다. ㅠ_ㅠ 감사해오. 그리고 조식을 제공하는데 조식은 빵과 달걀 베이컨 등등 기본적인 미국 조식이었어요! 위치는 upper 앤탤롭 캐년 투어를 하는 곳과 가깝고 페이지 공항과도 가깝다! 물론 페이지에 있는 숙소라면 모두 비슷할 듯 페이..
우선 미국에는 여러 국립공원들과 캐년들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가는 5군데를 꼽아 보자면1.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2. 앤탤롭 캐년 (Antelope Canyon)3.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4. 자이언 캐년 (Zion Canyon)5.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가 있고 시간이 조금 더 남으면 가는 곳으로1.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2. 글랜 캐년(Glen Canyon) / 파웰 호수 (Lake Powell)가 있다. 각 캐년과 밸리마다 특색이 있는데, 그랜드캐년 여행을 알아보기 전까지 난 그랜드 캐년만 있는 줄 알았고, 그랜드 캐년이 가장 멋있는 줄 알았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저 중에서 난 그랜드 캐년이 제일 별로였다. 그냥 좀 넓군..
라스베가스 출발 - 셀리그먼에서 휴식하며 중식 - 그랜드 캐년 진입 -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주차 - 걷다 보니 매더 포인트(Mather Point) - 주차한 곳으로 다시 돌아옴 - 차로 데저트 뷰 와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 이동 후 일몰 감상 - 페이지(Page) 숙소로 이동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한 우리는 원래는 윌리암스에 들릴 예정이었지만 그랜드 캐년으로 향하던 중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를 찾았다. 그렇게 들린 곳은 셀리그먼의 Picacho Indian Arts 땅이 참- 넓다. 차에 기름을 넣고, 내 배에도 기름기를 채우고 다시 그랜드 캐년으로 출-발-. 대기줄을 한참 기다려 입구에서 애뉴얼 패스 + 신분증을 확인 한 후 Yavapai 포인트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