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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워싱턴D.C 자연사 박물관 후기

디유비 2020. 3. 1. 21:22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자연사 박물관)에 가보자.                                  

걸어가다 보니 표지판이 보인다. Smithsonian Museums 우측으로 내려가시오!

엇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FBI 빌딩? 뭔가 멋있자나 그리고 표지판 뒤편으로 슬쩍 보이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

조금 더 걸어가면 이렇게 입구가 보인다. 워싱턴 D.C의 자연사 박물관은 무료입장이다. 워싱턴 기념탑 보러 가기 전에 잠깐 들러 박물관이 살아 있는지 확인해 보자. 들어가면 짐 검사를 했던 것 같다. 미국은 총기 문제 때문에 안 하는 곳이 없으니 했겠지?! 기억이 가물가물. 

입구에 섹션 정보가 있고 이 섹션을 보려면 한층 위로 가세요 두층 위로 가세요 라고 적혀 있다. 총 3층 건물이다! 아! 워싱턴 기념탑 가기 전에 자연사 박물관에 들러 화장실에 갔다 오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모아이 석상

무슨 섹션이더라. 여튼 한 층 위로 올라가서 들어가니 제일 처음 보였던 모아이 석상. 갑자기 모아이 석상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 떠오르면서 한 컷 남겨봤다.

자연사 박물관

2층 홀 한 가운데에 커다랗게 전시되어 있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들.. ㅠ

Ocean Hall로 가면 니모와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

자연사 박물관

그리고 너무 사실적인 동물 친구들. 동물 이름 영어로 배우고 싶을 때 가면 좋아 보인다. 단체관광객도 많았고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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