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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뉴욕

[Trip] 여자 혼자 뉴욕 3박 4일 자유여행 Tip 대방출!_여행 준비편

디유비 2020. 1. 18. 23:56

항공편

10월 여행이었지만 2월에 sky scanner로 최저가 직항 편을 검색했다.

직장인에게 시간은 금! 직항 편이 아니면 힘들어요.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면 좋겠죠?

그렇게 찾은 최저가 항공편은 노랑풍선을 통해 대한항공을 예약할 수 있었다. 가격은 96만 원!

 

숙소

대부분의 일정이 맨해튼 쪽이라서 타임스퀘어 근처에 숙소를 잡고 싶었다. 하지만 살인적인 호텔들의 가격! 

호텔이 아닌 airbnb로 검색했고 1인실에 가격은 3박에 40만 원! 겟겟!

도착하기 전까지 완전한 위치가 안 나와서 대충 근처겠거니 하고 갔는데 아니!!

숙소에서 나갔을 때 왼쪽은 헬스 키친(Hell's Kitchen), 오른쪽은 타임스퀘어(Time Square)를 걸어갈 수 있는 너무 좋은 위치였다!(west 4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근처!)

타임스퀘어를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이 정도 가격 1인실이라면 정말 나이스 한 가격이다!

 

가기 전에 짠 일정표! ( 이 대로 한건 거의 없지만 올려봄)

한눈에 봐도 빡빡해 보이는. 근데 뉴욕의 반에 반도 못 보고 왔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일정은  앳홈트립   에서 스마트 패스를 구입해 미리 신청해두고 간 것이다.

앳홈트립에서는 뉴욕의 많은 시티 투어 패스들을 팔고 있었지만 그중에 스마트 패스를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우선 난 4가지를 할 정도의 시간밖에는 갖고 있지 않았고, 4가지가 선택되는 건 스마트 패스밖에 없었다. 그리고 뉴욕 시티 패스는 필수 입장해야 하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선택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하길 바래요!

스마트 패스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 있어요!

 

[Trip] 여자 혼자 뉴욕 3박 4일 자유여행 Tip 대방출!_스마트 패스 편

여자 혼자 뉴욕 3박 4일 자유여행 Tip 대방출!_여행 준비편 에서 준비했던 앳홈 트립으로 예약한 스마트패스 수령방법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내가 예약한 것은 4가지이다. 1. 자유의 여신상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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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리고 또 예약한 것은! 뉴욕 맨해튼에 갔으면 해봐야 할 것 1순위 브로드웨이에 들러 뮤지컬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곳의 예약 사이트들을 모두 탐방해 본 결과 좌석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역시나 앳홈트립이었다. 너무 가깝지고, 그리고 멀지도 않은 위치! 혹시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예약 후 바로 좌석을 확정하여 표를 보내주고 좌석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나는 알라딘을 봤는데 후기를 따로 작성해 보았다.

 

[Trip] 뉴욕에서 혼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리딘 관람하기

알라딘 실사판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다. 내용의 구성과 배우들의 노래! 특히 나오미 스캇의 Speechless!! 는 정말 나오미 스캇이 부른 게 맞는지 검색해 볼 정도의 명곡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브로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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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촬영

예전에 파리에 갔을 때 가장 후회한 것은 스냅샷을 찍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미리 철저하게 준비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을 찍는 곳을 발견했고  SLP뉴욕 스냅이라는 곳이 너무 찰떡이었다. 여기에 계약금을 내고 예약한 뒤에 airbnb에 있는 촬영 액티비티를 알게 되었고 airbnb에 올라온 업체들의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속상하기도 했었으나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했다는 후기를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Trip] 뉴욕 스냅 촬영 후기 (feat. 무한도전 화보)

뉴욕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덤보에서 스냅 촬영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무한도전 세대로서 덤보의 이 거리에서 화보 촬영한 것을 두고두고 기억하고 있었다. 언젠가 뉴욕에 가면 꼭 저 거리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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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심

유심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쓰고 싶기도 했고, 한국으로 통화가 무제한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앳홈트립을 통해 구매를 해서 가져갔다. 

하. 지. 만

미국의 통신상태가 원래 그런 것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현지인이 아니라 잘 모름), 지하철을 타거나 건물 지하에만 들어가면 터지지가 않았다. 지하철에서 내 옆자리 사람은 핸드폰을 계속 만지고, 알라딘을 보러 간 곳에서 내 앞사람은 영상통화를 하고 난리가 났는데 내 폰은 먹통이었다. 미국 유심은 도착해서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너무 안 터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상에서는 괜찮긴 했는데 뉴욕 이외의 도시에서는 조금 많이 느렸어요 ㅠ_ㅠ

 

짐 맡기기

짐을 맡기기 위해 구글맵으로 Luggage를 얼마나 검색했었는지 모른다. 맵에는 잘 나오지도 않는데 지천에 깔린 것이 짐을 맡아주는 곳이었다니 ㅠ_ㅠ 주변을 잘 살펴보아야 했는데!! 뉴욕에서 짐 맡아주는곳 찾기 정말 너무 쉬워요!

 

[Trip] 뉴욕에서 짐 어디에 어떻게 맡기지?

뉴욕에서 마지막 날 일정이 오후 4시 비행기로 D.C로 가는 거였기 때문에 오전 9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를 나왔다. 24인치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엔 너무 힘들기 때문에 짐을 맡겨야 겠다고 생각하며 숙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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