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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이름 짓기 다음으로 고민되는 거 = 함수 이름 짓기 - 함수 이름이 길어지더라도 함수의 수행 의도를 명확히 하라. - 발음하기 쉬운 이름 - 검색하기 쉬운 이름 (누구나 검색하고 싶은 것을 떠올렸을 때 바로 떠오르는 영단어) + 기발한 이름 피하시오. - 헝가리 표기법, 멤버 변수 접두어, 인터페이스라고 I로 시작하는 것을 피하라 : 모두 옛날의 잔재들임 요즘 IDE 너무 좋아서 굳이 표시할 필요 없다. - 클래스 : 명사, 명사구 - 함수 : 동사, 동사구 :함수명과 인수(parameter)의 관계는 동사 / 명사 = 동사 / 목적어 관계로 표현하면 의도를 명확히 알 수 있다.
깨끗한 코드란 무엇인가? 가끔 협업하다 보면 굉장히 스마트하고 아는 거 많고 모든 신기술을 섭렵하고 프로그래밍도 아주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면 `나도 굉장히 스마트 한 사람이야`라고 뽐내고 싶을 때가 있다. 주의해야 한다. 혼자 코딩할 때도 물론 주의해야 한다. 나 혼자 쓰는 건데 뭐 어때 나만 알아보면 되지 하면서 비트 연산 넣고 하는 순간 과거의 나를 탓하게 된다. (물론 꼭 필요할 때도 있지만.) 이 책에서 저명한 프로그래머들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 내 의견 1. 깨끗한 코드란 가독성이 좋은 코드다. (별표 백만 개) 그 외 - 중복이 없어야 한다. - 의존성을 줄여야 한다. -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 모든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한다. 등등이 있는데 이건 ..
네이버에서 xx을 예약을 하기 위해 매크로를 만들다가 한 번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개발자 분들은 이런 매크로 막으려고 고생이 많으시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요. 지송합니다요. 부르트 포스로 서버 부하 걸리지 않게 패킷은 한 번만 짧게 보내는 것으로 할게요. selenium이라는 모듈을 사용하면 아주 아주 편하다. 여러 브라우저의 WebDriver API를 제공하는데 나는 크롬을 주로 쓰니까 크롬으로 해보자. 우선 크롬 웹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한다. https://chromedriver.chromium.org/downloads 자신의 컴퓨터에 깔린 크롬과 버전이 동일한 웹 드라이버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자신의 크롬 버전을 알려면 [크롬 -> 환경설정 -> Chrome 정보]로 ..
2019년 삿포로 눈축제 기간에 부모님과 삿포로를 방문했습니당! 숙박비가 살인적으로 올랐으나. 비행기 표를 미리 끊었던 탓에 강행했더랬죠. 하지만 부모님과 너무 재미있게 놀다 와서 아직도 그때 재밌었어. 그때 먹었던 그거 맛있었어하며 이야기하곤 한답니당 사실 눈축제 기간인 줄 모르고 비행기를 끊었는데 이렇게 덕분에 눈축제도 구경하고 아이 씐나. 여기는 오도리 공원 전체에 이렇게 청계천 거리에 등 축제하듯이 눈조각을 쭉 해 두었다. 일본에서 유명한 말인가 본데.. 잘 모른다. 그리고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주르륵 있다. 내가 잘 모르는 캐릭터도.. 많았다. 갑자기 분위기 미니언즈다. 노란색 물감 칠해줘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가다 보면 이렇게 입체 사진인데 저기 안에 들어가면 내가 스시가 된다. 파..
평소에 성게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삿포로에서 성게를 아니 먹지 않을 수 없었다. 우니 무라카미를 추천 받았는데 니조 시장에 가면 이런 식으로 우니를 올려서 파는 곳이 많다. 맛은 안 먹어 봐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우니 무라카미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현지인도 많이 오는 곳으로 항상 붐비고 가게 앞에 주르륵 줄이 서 있었다. 우리는 미리 Tripla라는 앱으로 시간과 인원을 예약해뒀다. 일본내의 인기 있는 음식점에 갈 예정이라면 Tripla 앱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혹시나 일정이 어긋나면 노쇼 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취소해 주세요! 앱에서 간단하게 취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에이 투어를 마치고 삿포로 역에서 하차하여 우니 무라카미로 저녁을 먹으러 ..
마이 리얼 트립을 통해서 인디고 트래블의 삿포로 비에이 투어를 예약했다. 삿포로역 북쪽 출구 집결 오전 8시 - 스나가와 HW 오아시스 휴게소 - 패치워크 파노라마 로드 - 비에이역 점심 - 탁신관 - 흰 수염 폭포 - 닝구르 테라스 - 삿포로역 오후 7시쯤 도착 우리는 아침에 일찍 나왔음에도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를 한참 기다리다가 도무지 오지 않아서 밖으로 뛰쳐나가서 택시를 잡았다. 삿포로역 북쪽 출구가 어디인지 정확히 몰라서 기타쿠치라고 안내되어 있길래 기사님께 "기타쿠치"라고 했더니 바로 알아 들으셨다. 근데 오전 8시까지 집결인데 도무지 차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부모님과의 여행을 망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삿포로 역 앞에서 내려서 무작정 뛰었다. 오도리 공원 방향에서 삿포로 역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