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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어 Ut(우트)는 강렬함을 뜻하고, 동사 Tan(탄)은 쭉 뻗음 혹은 늘이다는 뜻이다. 욷타나 아사나는 척추가 강하게 뻗어지는 자세이다. - 타다 아사나로 선다. 이때 평소의 타다 아나사 보다 무릎에 힘을 준다. - 숨을 내쉬며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손가락을 마루에 댄다. 그리고 발 뒤끔치 옆에 손바닥을 댄다. - 무릎을 절대 굽히지 않아야 하고 척추를 곧게 펼수 없다면 최대한 척추를 곧게 펴서 내려갈 수 있을 때까지만 내려간다. - 꼬리뼈를 하늘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다리가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한다. - 자세를 유지하면서 두 번 깊게 숨을 쉰다. - 숨을 내쉬며 몸통을 허벅지에 머리를 무릎에 붙게 한다. - 척추를 곧게 펴고 가슴이 허벅지에 닿을 정도로 수련이 되었다면 손바닥을 발 뒤꿈치 한 ..
워싱턴은 여기만 보면 다 보는 거다. 심지어 걸어 다니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다. 워싱턴과 뉴욕의 가장 큰 차이점은 뉴욕은 다닥다닥 집이 붙어 있어 창문 열면 앞집이 보이지만 집 앞에 모든 편의 시설들이 있는 서울과 같다면 워싱턴은 큰 도로를 끼고 블럭이 크게 나뉘어져 있다. 집 바로 앞에 편의 시설은 없지만 오피스텔에 수영장이 딸려있을 정도로 넓-다. 번화가엔 높은 빌딩의 회사들도 있지만 대부분 낮고 넓-은 느낌이 든다. 이런 워싱턴의 최대 관광지는 아마도 미국 국회의사당, 자연사 박물관, 워싱턴 기념탑, 링컨 기념관이 일자로 연결되어 있는 곳일 것이다. 그리고 플러스 백악관! 우선 위 지도에서 맨 오른쪽 위에 있는 별의 "포케 파파"에서 아점을 먹자. 포케 파파는 하와이안 음식점이다. 하와이에 일본 사..
Utkata(욷카타)는 강한, 거친, 고르지 않는 이란 뜻이다. 이 아사나는 상상의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다. - 타다 아사나로 선다. - 팔을 귀 옆에 붙여 머리 위로 쭉 뻗어 합장한다. - 숨을 내쉬며 무릎을 구부려 몸을 낮춘다.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 척추 기립근이 펴지는 느낌을 받으며 가슴을 활짝 편다. 엉덩이의 꼬리뼈가 위로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다. - 이 자세에서 정상 호흡을 하며 얼마간 자세를 유지한다. - 숨을 들이마시며 다리를 곧게 펴고 팔을 내려 다시 타다 아사나로 돌아가서 긴장을 푼다. 효과 - 어깨의 경직을 풀어준다. - 발목이 강하게 되고 대퇴사두근, 햄스트링을 강화시킨다. - 척추기립근에 힘을 주어(수축) 가슴이 펴지게 되고 복부에 힘을 주어 복직근을 단련시킨다.
처음 미국 여행을 계획할 때는 워싱턴 D.C는 여행할 계획이 없었다. 8년간을 알고 지낸 친구가 워싱턴D.C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남자 친구를 만나 미국에서 정착하게 되면서 친구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어 했고, 남자 친구도 소개해 주고 싶어 했다. 그래서 뉴욕 일정을 줄이고 워싱턴 D.C에서 3박 4일을 머물게 되었다. 워싱턴에서의 일정이 길어졌는데 나는 친구와 주말을 함께 보내고 싶어서 토요일 저녁에 도착하게 되었고, 친구와 함께 미서부 여행을 하는 일정이었는데 친구는 화요일부터 휴가를 낼 수 있어서 워싱턴에서의 일정이 길어졌다. 일요일 저녁 친구의 남자 친구와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미국인이었던 남자 친구는 미국의 전통 바베큐를 맛 보여 주고 싶어 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은 ..
내가 LA 고속도로에서 차에 기름이 떨어졌다는 썰을 친구에게 했더니 아니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거지? 차를 타면 계기판 제일 먼저 보는 거 아냐? 평소 운전도 하는 애가 왜 그걸 어떻게 놓칠 수가 있는 거야?라고 했다 ㅠ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내 차의 계기판과 달랐다 내 차는 칸의 게이지로 표시하고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내가 빌린 차는 오른쪽 위에 시계 초침 같은 걸로 게이지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리고 내 친구는 기름값에 굉장히 예민해서 가장 싼 주유소만을 찾았고 그래서 난 기름에 대해 그 친구에게 마음을 맡겼던 것 같다. 그게 문제였다. 내가 계속 주시하고 있었어야 했는데, 나는 너무 마음을 놓았었다. 미국의 고속도로는 직진으로 100km 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나는 크루즈 컨트롤로 세팅을 해두..
우선 나는 플라밍고 호텔에 묵었기 때문에 먼저 플라밍고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하이 롤러를 타러 가는 길목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플라밍고 호텔에서는 파라다이스 가든 뷔페가 있는 길로 쭉 나가면 이렇게 골목이 나온다. 나가자마자 바로 왼편에 특이한 다이키리 바가 있다. 라스베가스의 명물인 것 처럼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바에서 파는 기다란 형태의 보틀을 들고 다니는데 안 먹어 볼 수가 없었다. 병? 컵? 사이즈는 테이크 아웃 커피 컵 같은 사이즈부터 위 사진보다 더 큰 사이즈도 있었다. 그리고 플라스틱 이기 때문에 저걸 다시 가져와서 주문하면 조금 할인해 준다. 여러 가지 맛을 선택하고 데낄라, 럼, 위스키, 진 등의 샷을 중간에 넣는다. 그리고 샷을 추가로 더 넣을 수 있다. 은 정도의 사이즈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