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50>
둘째날 투어 일정 로우 앤탤롭 캐년 (Lower Antelope Canyon) 투어 - 어퍼 앤탤롭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 페이지(Page)에서 점심 - 글랜 캐년(Glen Canyon) / 파웰 호수 (Lake Powell) -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앤탤롭 캐년 투어는 엄격하게 허가를 받은 곳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 예약이 필수다. 물론 당일에 가서 투어 신청을 할 수도 있지만 당일에 갔는데 자리가 없으면 투어를 하지 못하고 돌아올 수 밖에 없으므로 꼭!!! 예약을 하도록 하자.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하면된다! Antelope Canyon Tours, Upper/Lower Antelope Canyon ..
페이지(Page)에 있는 Lake Powell Canyon Inn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뒤로 돌아가면 방들이 있다. 방 앞에는 주차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우리는 더블 침대가 2개 있는 더블룸을 예약했고 침대가 넓어서 너무 좋았고, 잠시 물을 틀 줄 몰라서 따뜻한 물이 안 나오는 줄 알고 컴플레인을 걸었더니 바로 달려와 주셨다. 힘이 부족했다.. 미안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방도 깨끗! 팁을 놓아두는 걸 잊어버렸는데도 깨끗이 정리해주셨다. ㅠ_ㅠ 감사해오. 그리고 조식을 제공하는데 조식은 빵과 달걀 베이컨 등등 기본적인 미국 조식이었어요! 위치는 upper 앤탤롭 캐년 투어를 하는 곳과 가깝고 페이지 공항과도 가깝다! 물론 페이지에 있는 숙소라면 모두 비슷할 듯 페이..
우선 미국에는 여러 국립공원들과 캐년들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가는 5군데를 꼽아 보자면1.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2. 앤탤롭 캐년 (Antelope Canyon)3.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4. 자이언 캐년 (Zion Canyon)5.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가 있고 시간이 조금 더 남으면 가는 곳으로1.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2. 글랜 캐년(Glen Canyon) / 파웰 호수 (Lake Powell)가 있다. 각 캐년과 밸리마다 특색이 있는데, 그랜드캐년 여행을 알아보기 전까지 난 그랜드 캐년만 있는 줄 알았고, 그랜드 캐년이 가장 멋있는 줄 알았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저 중에서 난 그랜드 캐년이 제일 별로였다. 그냥 좀 넓군..
라스베가스 출발 - 셀리그먼에서 휴식하며 중식 - 그랜드 캐년 진입 -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주차 - 걷다 보니 매더 포인트(Mather Point) - 주차한 곳으로 다시 돌아옴 - 차로 데저트 뷰 와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 이동 후 일몰 감상 - 페이지(Page) 숙소로 이동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한 우리는 원래는 윌리암스에 들릴 예정이었지만 그랜드 캐년으로 향하던 중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를 찾았다. 그렇게 들린 곳은 셀리그먼의 Picacho Indian Arts 땅이 참- 넓다. 차에 기름을 넣고, 내 배에도 기름기를 채우고 다시 그랜드 캐년으로 출-발-. 대기줄을 한참 기다려 입구에서 애뉴얼 패스 + 신분증을 확인 한 후 Yavapai 포인트로 이동..
실제로 에펠탑을 보면 굉----장히 크다. 그런 에펠탑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에펠탑의 전경을 사진에 담을 수 없다. 그렇다고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은 에펠탑 이외의 파리 전경만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에펠탑과 가장 아름 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구글맵을 보면 에펠탑 앞에는 센강이 흐르고 그 강 너머에 고궁(Palais de Chaillot)이 있는데 이 쪽으로 가면 (궁에 들어가지는 마시구요) 사람들이 막 몰려서 들어가는 곳이 보인다. 그리고 에펠탑 키링을 파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 길을 따라가면 트로카데로 분수가 보이면서 그 뒤에 에펠탑이 보이는 곳이 나온다. 그리고 계단 난간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된다! 이렇게 앉거나 옆으로 앉거나 해서 각도를 잘 맞추면 사람과 에펠탑만..
뉴욕에는 3개의 시티 투어 버스가 있다. 1. Gray Line 2. Big bus 3. Topview 거의 비슷한 루트로 이동 하는 것 같다. 정류장에 세 회사의 표지판이 같이 표시된 것을 보면 말이다. 그 중 나는 Gray Line을 탔다. 버스에 올라타면 티켓의 QR코드를 확인 한다. 1일권은 처음으로 탑승한 시간부터 24시간 내에는 언제 어디서든 Gray Line을 마주치면 타면 된다. 올라타면 이어폰을 주는데 자리에 앉으면 창쪽에 이어폰을 꽂는 곳이 있다. 채널을 돌려 한국어에 맞춰 놓고 들으면 된다. 재밌었던 일화로는 뉴욕엔 정말 다양한 악센트가 존재했었는데, 난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내가 듣던 악센트와 조금만 달라도 잘 못알아 듣는다. ㅠ_ㅠ Gray Line을 탔는데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