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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Jhon F. Kennedy 국제 공항에서 맨해튼 시내까지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우선 난 공항으로 다시 돌아올때는 택시를 탔다. 우버 아니고 일반 택시를 탔었는데 흥정해서 45 - 50$ 정도 준것 같다. 짐이 많다면 우버를 부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난 한국의 공항철도를 생각하며 아무생각 없이 지하철을 탔는데 맨해튼의 지하철은 지어진지 아주 오래되었기 때문에 맨해튼 시내에는 에스컬레이터 없음. 엘리베이터 없음이다. 우선 공항에서 나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AirTrain을 타야 한다. 나는 Terminal 1에서 내렸고 AirTrain표지판만 보고 걸어갔다. 근데 왜 공항 철도 타러 가는 내내 표를 끊는 곳이 없을까? 하며 조금 어리둥절 했던 기억이 있다. Air Train Red라인 Jamaic..
LA에 가면 꼬오오옥 가보고 싶었던 곳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유니버셜은 전 세계에 단 4 곳에만 존재한다. 1. LA, USA 2. 올랜도(Orlando, USA) 3. 싱가폴 (Singapore) 4. 오사카 (Japan) 유니버셜 할리우드에 가보고 나서 느낀점은. 와.. 다른 곳도 다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 놀이기구는 엄청 무섭거나 자극적인 것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니버셜 할리우드에만 있는 스튜디오 투어!!!! 너무 인상적이었다. 우선 우리는 차를 렌트 했기 때문에 운전을 해서 유니버셜 할리우드로 향했다! 길 너무 한산하자낭! 평일이라 놀이공원 한산해서 사람 적고 막 우리밖에 없고 그러면 너무 좋겠다아~ 라고 생각한건 ..
브라이스 캐년은 또 다른 모습이자나 너무 황홀하자나. 셋째날 일정 페이지(Page) 출발 -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 차에서 샐러드 - 자이언 캐년 (Zion Canyon) - 점 * 저 - 라스베가스 숙소 이동 페이지(Page)에서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Sunset Point 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가 걸린다. 우린 8시 30분쯤 출발했고 12시쯤 도착해서 선셋포인트를 둘러보고 트래킹 코스로 한 15분 정도 가량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아래로 내려가 트래킹을 하면 위와 같은 뷰를 얻을 수 있다. 특별히 가이드 없이도 내려가 볼 수 있으나 모래 바닥이라 미끄러우니 조심하도록 하자. 미리 준비한 샐러드를 먹고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했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2시간 정도 달리..
위 사진은 저와 전혀 관련이 없는 홀스슈 밴드를 방문하신 관광객으로 너무 힙하고,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담았는데 초상권 침해에요. 죄송합니다 ㅠ_ㅠ 깊이 반성합니다. 둘째날 투어 일정 로우 앤탤롭 캐년 (Lower Antelope Canyon) 투어 - 어퍼 앤탤롭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 페이지(Page)에서 점심 - 글렌 캐년(Glen Canyon) / 파웰 호수 (Lake Powell) -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앤탤롭 캐년 투어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Trip] 앤탤롭 캐년 / 홀스슈 밴드 / 모뉴먼트 밸리 렌트카 자유여행 둘째날 투어 일정 로우 앤탤롭 캐년 (Lower Antelo..
둘째날 투어 일정 로우 앤탤롭 캐년 (Lower Antelope Canyon) 투어 - 어퍼 앤탤롭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 페이지(Page)에서 점심 - 글랜 캐년(Glen Canyon) / 파웰 호수 (Lake Powell) -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앤탤롭 캐년 투어는 엄격하게 허가를 받은 곳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 예약이 필수다. 물론 당일에 가서 투어 신청을 할 수도 있지만 당일에 갔는데 자리가 없으면 투어를 하지 못하고 돌아올 수 밖에 없으므로 꼭!!! 예약을 하도록 하자.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하면된다! Antelope Canyon Tours, Upper/Lower Antelope Canyon ..
페이지(Page)에 있는 Lake Powell Canyon Inn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뒤로 돌아가면 방들이 있다. 방 앞에는 주차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우리는 더블 침대가 2개 있는 더블룸을 예약했고 침대가 넓어서 너무 좋았고, 잠시 물을 틀 줄 몰라서 따뜻한 물이 안 나오는 줄 알고 컴플레인을 걸었더니 바로 달려와 주셨다. 힘이 부족했다.. 미안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방도 깨끗! 팁을 놓아두는 걸 잊어버렸는데도 깨끗이 정리해주셨다. ㅠ_ㅠ 감사해오. 그리고 조식을 제공하는데 조식은 빵과 달걀 베이컨 등등 기본적인 미국 조식이었어요! 위치는 upper 앤탤롭 캐년 투어를 하는 곳과 가깝고 페이지 공항과도 가깝다! 물론 페이지에 있는 숙소라면 모두 비슷할 듯 페이..